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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호 2019년 12월] 문화 전시안내

소여정 동문 참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 민중화가 김정헌 ‘어쩌다보니, 어쩔수없이’전

동문 전시

소여정 동문 참가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12월 19~22일 삼성동 코엑스 C홀



LG에서 UX디자이너로 재직하며 본지 일러스트레이터로 봉사 중인 소여정(디자인09-13) 동문이 ‘robin’이라는 필명(E192번 부스)으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참가해 개인 작업을 선보인다. 소 동문을 비롯한 작가 1,100명의 다채로운 일러스트 작품과 문구, 인테리어 등을 볼 수 있다.
문의: 02-2062-8601



김정헌 ‘어쩌다보니, 어쩔수없이’전
내년 1월 5일까지 평창동 김종영미술관



민중미술 대표 작가 김정헌(회화65-72) 동문이 여는 회고전 성격의 전시. “미술가는 세상 모든 만물을 어떤 방법으로라도 그림에 끌어들인다”며 “미술은 사회적 영매”라고 말해온 김 동문은 현실비판적 리얼리즘 작가 동인 ‘현실과 발언’ 창립멤버이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90여 점을 선보인다.
문의: 02-3217-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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