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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호 2019년 6월] 문화 전시안내

서한겸 동문 ‘영원한 소란’ 7월 7일까지 모교 미술관

부부 작가 김나영 동문·그레고리 마스 '리프로스펙티브’ 전


서한겸 동문 ‘영원한 소란’
7월 7일까지 모교 미술관




모교 미술관이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망한 젊은 작가로 서한겸(철학04-10) 동문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철학과 서양화를 전공한 서 동문은 탄생과 죽음, 시간과 사랑 등의 철학적 주제를 특유의 강렬한 색과 필치로 표현하며 특유의 현실성을 구축한다.

문의: 미술관 02-880-9504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리프로스펙티브’
6월 30일까지 사직동 성곡미술관





듀오 작가이자 부부인 김나영(조소84-87)·그레고리 마스 작가의 15년 공동 작업을 돌아보는 전시. 각각 한국과 독일 태생으로 파리 국립미술학교에서 만나 2004년부터 함께 작업해왔다. 일상의 소품과 만화 캐릭터, 대중문화 패러디를 통해 우리 시대의 욕망을 장난기 있게 표현한다. 뮌헨과 서울, 뉴델리 등지에서 연 과거 전시 제목들로 공간을 구성했다.

문의: 성곡미술관 02-737-8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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