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30호 가곡 이수자이자 정가앙상블 소울지기로 활동하는 가객 김나리(국악97-01·사진) 동문이 조선후기 풍류방에서 불렸던 가곡과 서양의 바로크음악이 지닌 동서양 살롱 음악의 교차점을 찾는다. 원전 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된 고(古)음악 앙상블 ‘The New Baroque Company’와 함께 한다. 

문의:서울돈화문국악당 02-3210-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