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동문 출연 연극 ‘일리아드’

9월 8일까지 대학로 예스24아트원 2관

트로이 전쟁을 그린 대서사시 ‘일리아드’가 바탕이 된 1인극. 초연에 이어 타로 점술가 캐릭터로 분한 배우 황석정(국악89-93·사진) 동문이 인간의 전쟁사와 희생, 그리스 신들의 이야기를 독백으로 펼쳐낸다. 문의: 02-6954-0772

오페라 ‘돈 조반니’

8월 9~10일 경기 의정부 의정부예술의전당

바람둥이 돈 조반니의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구현했다. 돈 조반니 역의 바리톤 장 철(성악85-89), 안나 역의 소프라노 정꽃님(성악89-93), 돈 오타비오 역의 테너 왕승원(성악97-06) 동문은 8월 9일 출연한다. 원캐스팅인 체를리나 역은 소프라노 정시영(성악98-02) 동문이 맡았다. 문의: 031-828-58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