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홍청의(작곡93-00·사진) 동문은 기악과 성악을 망라하는 반주 전문 피아니스트로 활동해왔다. 프랑스 유학 후 2006년 귀국해 180여 회 독주회·독창회 반주, 실내악·앙상블 연주에 참여했다. 클라리네티스트 강석원(기악10-17) 동문 및 테너 이정명(성악04-11) 동문과 슈만, 브람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곡들을 선보인다. 

문의: 02-6412-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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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종로구 서울돈화문국악당 

허윤재(국악03-08·사진) 동문이 칠현악기이면서도 관악기와 공통점이 많은 해금의 매력을 선보인다. 전국국악경연대회 관악부문 은상, 대한민국여성전통예술경연대회 기악부에서 금상을 수상한 허 동문은 모교 국악과 동기생으로 구성된 국악창작그룹 ‘나리랑’으로도 활동했다. 

문의: 02-3210-7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