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화 감독 런치콘서트 ‘자미’
성북동 삼청각에서 12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성북동 ‘삼청각’에서 한정식 점심과 국악공연을 함께 즐기는 런치콘서트 ‘자미(滋味)’가 열린다. 철현금 연주가이자 서울시청소년국악단 단장인 유경화(국악86-91·사진) 동문이 예술감독을 맡은 솔리스트앙상블 ‘어나더 드림’의 퓨전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다. 4인 이상 가족 할인(5%)과 만 65세 이상 할인(20%)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세종문화회관 삼청각 02-765-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