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홀에서 2월 25일 

 

생소하지만 신선한 고(古)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 ‘올림포스의 노래’가 2월 25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열린다. 고음악은 바로크시대 이전의 음악을 당대 악기와 연주법, 발성을 최대한 살려 연주하는 장르다. 

이번 공연에서 성악과 출신 심선화(72-76), 이숙영(80-84), 김혜선(82-86), 박혜성(83-87), 국장민(88-92), 이선영(93-97) 동문 등이 헨델과 퍼셀 등 바로크 시기의 작곡가들이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만든 극음악 작품을 노래한다. 바로크 테너로 정평이 난 박승희(성악94-98) 동문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문의 : 올림푸스홀 02-6255-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