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학원동창회
권달관·방형애·서홍관·전옥경 자랑스러운 동문상

김판기 신임 회장 선출도



보건대학원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참석 동문들이 기념 사진을 찍었다.


보건대학원동창회(회장 권혁한)가 작년 12월 7일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권혁한(75-77) 회장, 정효지(식품영양81-85 보대원87-89) 원장 등 동문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권달관(77-81) 신학대 명예교수, 방형애(식품영양83-87 보대원87-89) 대한보건협회 기획실장, 서홍관(의학77-83 보대원89-91) 국립암센터 원장, 전옥경(식품영양84-88 보대원95-99) 코네티컷대 영양학과 교수 등 4명이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받았다.

권달관 동문은 대한결핵협회 연구위원을 거쳐 신학대학교 방사선과 교수로 재임하면서 결핵퇴치사업에 공헌했고, 방형애 동문은 대한보건협회 연구실장으로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했다. 서홍관 동문은 국립암센터 원장 겸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총장으로 금연 운동에 앞장섰다. 전옥경 동문은 보건영양학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영상으로 수상소감을 전해왔다.

보건대학원동창회는 한편 작년 12월 11일 김판기(수의학81-85 보대원85-87·아래 사진) 용인대 산업환경보건학과 교수를 제18대 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판기 신임 보건대학원동창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