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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호 2022년 11월] 문화 전시안내

박미화 개인전 ‘Lesser 더 적게’/ 흙과 몸-성긴 연결, 촘촘한 관계전


박미화 개인전 ‘Lesser 더 적게’
12월 3일까지 효자동 아트스페이스3



조각가 박미화(응용미술75-79) 동문은 흙과 모래, 시멘트, 종이 등 다양한 물질을 통해 ‘마음의 기록’을 표현해 왔다. 코로나19를 거치며 작가가 접한 세상의 비극과 상실들을 조각과 벽화 등으로 표현했다. 가마에 굽지 않고 말려 만들어낸 조각들은 전시 후 다시 흙으로 돌아가게 된다. 박 동문은 2019년 박수근 미술상을 수상했다.
문의: 02-730-5322



흙과 몸-성긴 연결, 촘촘한 관계전
12월 31일까지 광양 전남도립미술관


윤명로-익명의 땅 91506

소장작을 통해 역사를 구성하는 물질인 흙과 인간의 몸의 관계를 알아보는 전시. 화가 김창열(회화48입), 윤명로(회화56-60), 정승주(회화57-61), 강요배(회화79졸) 동문 등 15명의 작품이 흙과 몸이 예술로 표현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문의: 061-76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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