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넋: 장상의 60년’전
11월 27일까지 경기도 이천시립월전미술관



장상의(회화59-63) 동문은 전통성과 현대성, 문인화와 추상미술의 미감을 융합하는 작품세계를 펼쳐왔다. ‘빛과 넋’을 키워드로 60년 화업을 아우른 이번 전시에서 먹과 채색, 종이와 비단 등 다양한 재료를 탁월한 조형 의식으로 다뤄온 그의 작품 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31-637-0033



홍영인 동문 참여 ‘춤추는 낱말’
11월 20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동등성’을 표현해온 홍영인(조소92-96 영국 바스미술대학 교수) 동문은 2019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을 받았다. 아시아 기반 작가들이 군중의 언어에 대해 표현한 이번 전시에서 자수의 독특함을 활용한 섬유 작품과 사운드 작품·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문의: 02-2124-8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