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동창회

이 성·최석환 동문, 토목인의 상




토목·도시·건설환경공학부동창회(회장 김 형)가 작년 12월 토목인의 상 수상자에 이 성(토목67졸·사진 왼쪽) 일화엔지니어링 고문과 최석환(토목81-85·사진) 국민대 학장을 선정했다.

이 성 동문은 1970년 한국도로공사에 입사해 1993년 기술본부장, 1996년 종합감리공단 사장 등을 지냈으며 1991년 대통령 표창, 2002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석환 동문은 2015년 해양수산부 설계기술자문위원, 2018년 국토교통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 등을 지냈으며 2016년 대한토목학회 학술상, 2021년 한국콘크리트학회 학술상을 받았다.

또한 토목동창회는 자랑스러운 해외동문상에 이강원(토목75졸) 로드아일랜드대 교수를, 자랑스러운 올해의 동문상에 이석근(토목76-80) 경희대 교수, 최기주(토목80-84) 아주대 교수, 김상우(토목81-85)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 김일환(토목82-86)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조대연(토목83-87) KAIA 본부장, 박재현(토목86-90) 인제대 교수 등을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해외건설인상은 유덕희(토목68-72) 전 삼성물산 토목본부장, 올해의 젊은 기수상은 배대현(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96-00) 한국수자원공사 차장과 이성철(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97-01) 경북대 교수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