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를 다루는 임상빈(서양화95-01 성신여대 서양화과 교수) 동문은 최근 사진과 회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뉴욕과 서울에서 활동해온 그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허드슨 야드의 배슬 등 건축물과 장소들을 촬영하고 여러 사진 조각을 붙이거나 왜곡해서 하나의 풍경에 많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문의: 051-731-5878

국립현대미술관이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1 후보인 김상진(조소00-10) 동문은 현실의 부조리함에 의구심을 품고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과 현실을 시각화하고 있다. 영상, 설치, 사운드 등을 활용해 코로나19로 대두된 가상성과 네트워크 등의 현실을 표현하고 풍자했다.

문의: 02-3701-9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