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에 현대미술을 접목해 황홀한 가상 테크놀로지 예술정원을 만들었다. 컴퓨터공학자이자 미디어 아티스트인 정문열(계산통계80졸) 서강대 교수가 ‘소리의 나무’를 출품했다. 영국에서 ‘블룸버그 뉴컨템포러리스’로 뽑힌 이진준(경영95-01·조소01-05) 작가의 귀국 후 첫 작품도 볼 수 있다.
문의: 062-613-7100

 

민중의 소망을 담은 민화를 주제로 한 전시. 조선 말기 민화와 근대 작품,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늘날의 민화를 함께 엮었다. 주목받는 젊은 작가인 조인호(동양화96-03)·손동현(동양화98-05)·최하늘(조소10-16)·류성실(조소18졸) 동문 등이 참여한다. ‘황혜홀혜’는 ‘홀하고 황한 가운데 형상이 있다’는 뜻의 도덕경 구절.
문의: 055-254-4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