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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호 2019년 4월] 뉴스 지부소식

안양지부동창회 창립 10주년인 2020년 회원명부 발간

명부 제작에 동문 참여 독려

안양지부동창회
창립 10주년인 2020년 회원명부 발간


김창범 회장은 ‘올해로 9년차인 동창회 회원들이 서로 더 알아가며 소통하자’고 당부했다.



안양지부동창회(회장 김창범)는 지난 3월 25일 안양 관양동 어반부띠크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김창범(의학70-78) 회장과 신중대(행정65-72) 고문, 원로 김동선(독문57-64) 동문, 장영란(국악75-80) 수석부회장, 심재철(영어교육77-85) 국회의원 등 동문 3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범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창회는 9년차지만 3월에 여는 정기총회는 올해로 열 번째”라며 “계속 서로를 알아가며 소통하는 분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봄가을 총회 외에 2개월에 한 번 임원 모임이 있는데 모든 회원이 편안하게 나올 수 있는 자리다. 전 회원의 임원화인 셈”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2018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 후에는 관례대로 전 참석자가 자기소개를 하며 근황을 알렸다. 신중대 고문은 각각 전시와 공연을 앞둔 오용길(회화65-72) 화백과 박인수(기악70-77) 안양필하모닉 상임지휘자 등 동문들의 대소사를 꼼꼼히 언급하며 챙겼다. 동창회는 내년 10주년을 맞아 동창회원 명부를 제작하고 있다.

박수진 기자

문의: 김운기 사무국장 010-5768-5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