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균(정치59-64·사진) 한국기자협회 고문이 지난 8월 15일 본지 발행인에 위촉됐다. 이형균 발행인은 경향신문 뉴욕·워싱턴 특파원,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위원, 기획실장, 출판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전무, 한국기자협회 회장, 한국신문방송인클럽 회장, 한국피알협회 회장, 관악언론인회 회장, KBS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많은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제20회 관악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본회 명예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