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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호 2016년 12월] 기고 에세이

이형균 동문이 전하는 센스있는 건배사

'무한도전, 적반하장, 주경야독' 무슨 뜻일까?
이형균 동문이 전하는 센스있는 건배사



모임이 잦아지는 계절. 건배사를 해야 할 자리도 많아진다.
올해 송년, 내년 신년 모임 건배사로는 무엇이 좋을까. ‘건배사의 달인’ 이형균(정치59-64) 동문이 들려준 최신 버전의 사자성어 건배사를 소개한다. 한국기자협회 고문인 이형균 동문은 각종 모임에서 참신한 건배사로 분위기를 ‘업’시키는 능력으로 초대 1순위 동문이다.


무조건 도와줘라

한없이 도와줘라

도와달라는 말 없어도 도와줘라

화 없어도 도와줘라


적당한

반주는

하느님도

장려한다 

낮에는

약한 술로

밤에는

독한 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