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권지부동창회
정기총회서 동문 생일 축하


10월 17일 안양 마벨리에에서 개최한 안양권지부 가을 정기총회에 동문 30여 명이 참석했다.


안양권지부동창회(회장 장영란)는 10월 17일 안양 관양동 마벨리에에서 가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장영란(국악75-80) 회장과 원로 김동선(독문57-64 건국대 명예교수) 동문을 비롯해 신중대(행정65-72) 고문, 김창범(의학72-78) 명예회장, 김운기(응용미술78-82) 사무국장 등 동문 30여 명이 참석했다. 생일을 맞은 강선주(치의학86-92) 동문의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는 등 근황을 나누며 화기애애했던 자리는 뒤풀이까지 이어졌다.

안양권지부는 올해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부의장을 역임하고 협성대 경영대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장영란 동문이 회장을 맡고 있다. 봄과 가을에 정기총회를 열고, 수시로 소모임을 가지며 결속을 다지는 가운데 신입 동문도 꾸준히 늘고 있다. 과천, 평촌, 의왕, 군포, 산본 등 범 안양권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동문들의 가입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