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동창회
조찬강연회 68명 참석


AMP동창회 조찬강연회에서 김창경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과 교수가 열강했다.


최고경영자과정(AMP)동창회(회장 이경수)가 6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에서 제189차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경수(약학66-70·28기) 회장, 윤철주(64기) 수석부회장, 양수화(39기)·정석현(44기) 부회장 등 동문 68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회에 본회 수요특강에서도 열강했던 김창경(금속공학78-82) 한양대 과학기술정책학과 교수가 연단에 올랐다. 김창경 동문은 ‘세상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들’이란 주제로 한 이날 강연에서 “21세기 모든 부는 소프트웨어에서 나오며, 라면이나 피자 가게를 해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필요한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유전자 편집기술이 대중화되는 가까운 미래엔 희귀병, 난치병 치료에 혁신적인 진전을 이루고 노화를 방지해 나이의 제약 없이 건강한 육체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