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융합기술최고위과정(FIP)동창회(회장 김기종)가 지난해 12월 3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19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열었다. 김기종(8기) 회장, 홍성수(전자계산기공학82-86) 주임교수를 비롯한 동문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윤무영(14기·사진) 중우 대표가 신임 동창회장에 취임했다.

윤 신임 회장이 대표이사에 재직하고 있는 중우는 1984년 설립됐으며 무역업을 시작으로 건축 및 모바일, 자동차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윤 신임 회장은 동창회기를 전달받으면서 “앞으로 동창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