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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호 2018년 11월] 문화 공연안내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동문 '토요콘서트' / 장기하와 얼굴들 마지막 콘서트

12월 15일 예술의 전당 / 12월 28~31일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김봄소리 동문 협연 ‘토요콘서트’
12월 15일 서초동 예술의전당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기악08-12·사진) 동문이 KBS교향악단과 협연하는 마티네 콘서트. 김 동문은 지난 7년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쿠르, 몬트리올 국제 음악콩쿠르 등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11개 상을 휩쓸고 유럽을 주무대로 활동 중이다. 정치용(작곡78-83)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이 지휘와 해설을 맡았다.

문의: 예술의전당 02-580-1300


장기하와 얼굴들 콘서트 ‘마무리: 별일 없이 산다’
12월 28~31일 신촌동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장기하(사회00-08) 동문이 주축인 포크록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공연으로 10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2008년 데뷔한 ‘장기하와 얼굴들’은 담백하면서 재치 있는 가사와 신선한 멜로디로 대중과 평단에서 두루 호평을 받았다. 대표곡으로 ‘싸구려 커피', ‘달이 차오른다’, ‘풍문으로 들었소’ 등이 있으며 지난 11월 1일 마지막 앨범인 정규 5집을 발매했다.

문의: 씨제이이엔엠 1544-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