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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호 2016년 1월] 문화 공연안내

서지원 동문 귀국 플루트 독주회 외

동문 공연 소식


 서지원 귀국 플루트 독주회 - 1월 21일 예술의 전당



플루티스트 서지원(기악06-10) 동문이 1월 21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귀국 플루트 독주회를 연다.


서 동문은 독일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한편 리벤베르크 여름음악 플루트 페스티벌 연주, Projektorchester der HfM Franz Liszt Weimar 협연을 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한국 초연되는 체르하의 ‘Sieben Anekdoten’을 비롯해 슐호프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홍민 귀국 첼로 독주회 - 1월 25일 예술의 전당


첼리스트 김홍민(기악03-09·사진) 동문이 1월 25일 오후 8시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귀국 첼로 독주회를 연다.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김 동문은 2013년 Don Vincenzo Vitti 국제음악콩쿨 실내악 부문에서 1위에 입상했다. 이날 윤이상, 슈만, 프로코피에프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영미 피아노 독주회 - 1월 28일 예술의 전당


피아니스트 최영미(기악98-02·사진) 동문이 1월 28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연다.


최 동문은 베를린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사우스벤드캠퍼스에서 ‘Toradze Piano Studio’ 멤버로 활동하면서 아티스트 디플로마 과정을 졸업했다. 이날 하이든과 스트라빈스키, 슈베르트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