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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호 2016년 12월] 뉴스 특별과정소식

IFP동창회, 박성기 신임회장 선출

"인문학 열기의 부활 동창회 활력에 역할하겠다"
IFP동창회, 박성기 신임회장 선출


미래지도자인문학과정동창회(회장 구본훈)가 지난 12월 2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7대 총동창회장으로 박성기(10기·사진) 동문을 선임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인문학 열기의 부활과 IFP총동창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회장으로서 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1998년 IMF 위기 때 ‘금모으기 운동’을 처음 제안해 전국으로 확산시킨 바 있다. 검찰수사관으로 사회생활을 시작, 미국 FBI 수사자문관으로도 활동했으며, 현재는 Park’s Law Office 대표 및 서울지검 형사조정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