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택환(화학83-87) 모교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등 동문 5명이 미국 MSE 서플라이즈(Material Science and Engineering Supplies) 발표 ‘2016 재료화학·공학분야 논문 인용지수’ 상위 300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 교수 외 장정식(공업화학74-78) 모교 교수, 유 룡(공업화학73-77) 카이스트  교수, 고 박태관(공업화학80졸) 전 카이스트 교수, 최형진(공업화학76-80) 인하대 교수 등이다. 국내에서 이름을 올린 학자는 총 8명이다. 

논문 인용지수는 해당 교수 논문이 세계 재료화학·공학 분야 학술지에 게재된 전체 논문에 얼마나 많이 인용됐는지 나타낸다. 세계적 논문 인용 데이터 베이스 ‘엘스비어 스코퍼스’ 통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순위를 발표한 MSE 서플라이즈는 재료공학 분야 연구자를 지원하는 미국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