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춘여의사회
허주영 회장 취임 첫 월례회

함춘여의사회(회장 허주영)가 지난 5월 10일 서울 강남구 학동 스타갤러리에서 올해 첫 정기 월례회를 열었다. 이번 모임은 허주영(의학75-81·서울아산병원 병리과 교수) 회장 취임 후 첫 월례회이기도 하다.

장청순(54-60), 김희주(71-77), 이신애(73-79), 백현욱(74-80) 동문 등 명예회장단 인사들과 박성숙(65-71) 고문 및 각 상임이사들이 참석해 함춘여자의사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함춘여의사회 회원들이 바베큐 뷔페를 즐기고 있다.

동문들은 스타갤러리 대표로부터 작품설명을 들으며 그림을 감상했고, 조미경(80-86·S&U조미경피부과 원장) 학외총무가 직접 마련한 바비큐 뷔페를 즐겼다. 환자 진료와 가정사로 바쁜 여의사들이 이날 월례회를 통해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동문 간 화합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