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동창회 총회에 80여 동문이 참석했다.


창의융합최고위정책과정(AIC)동창회(회장 박규홍)가 4월 28일 관악캠퍼스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규홍(11기) 회장, 정광호(사회84-88) 행정대학원장을 비롯해 동문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2021년도 결산과 2022년도 사업승인이 동문들의 박수로 의결됐다. 

박규홍 회장은 “플랫폼 정부는 대한민국이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정부의 대국민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고 스마트하게 최적화하는 계획”이라며 “AIC 동문도 디지털 경제 시대를 맞아 비즈니스 모델 탐색,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만찬 후 강민구(법학77-81)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연단에 올라 ‘디지털 혁신시대의 필수 생존비책’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1997년 개설한 AIC과정은 정부와 공공기관, 경제계와 언론기관 등에서 인재를 선발해 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