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대원동창회
온오프라인 홈커밍데이 개최


11월 7일 열린 환경대학원동창회 홈커밍데이에 동문 40여 명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환경대학원동창회(회장 김연명)가 11월 7일 관악캠퍼스 환경대학원 강의동에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김연명(환경계획85-87) 회장과 모교 교수를 비롯한 동문 4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동문을 위해 온라인 개최를 병행했다.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하는 한편 화상회의 솔루션 ‘줌(zoom)’으로 해외 거주 동문과 안부를 주고받기도 했다.

점심시간을 지나 오후 2시에 시작된 이날 행사는 저녁시간 전인 5시 30분에 끝났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식사 모임을 갖지 않았다. 행사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고, 참석자 모두 사전에 체온을 체크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해서 진행됐다.
김연명 회장은 “전례 없는 감염병 위협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동문과 교수, 재학생들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