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호 2020년 10월] 뉴스 특별과정소식
AIC동창회 본래 취지 살려 재개설 건의…40기 27명 입학
9월 17일 모교 행정대학원에서 입학식 열어
AIC동창회
본래 취지 살려 재개설 건의…40기 27명 입학

지난 9월 17일 모교 행정대학원 5층 컨벤션홀에서 AIC 최고위과정 40기 입학식이 열렸다.
지난 9월 17일 모교 행정대학원 5층 컨벤션홀에서 창의융합최고위과정(Advanced program for Innovative Convergence) 40기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 27명과 함께 임도빈(사회교육79-83) 행정대학원장을 비롯한 교수진 6명과 박규홍(11기) 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AIC과정은 1995년 10월 ‘정보통신정책과정’으로 최초 개설돼 1997년 10월 ‘정보통신방송정책과정(Advanced program for Information Communication & Broadcasting Policy)’으로 이름을 바꿔 2014년까지 이어오다 ‘창의혁신리더십과정’으로 재차 명칭을 변경했다. 이후 2016년까지 1,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나 39기를 끝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2017년부턴 ‘지방의정리더십과정(Advanced program for Innovative Council)’으로 변경돼 영문 약어는 AIC로 동일했으나, 본래 취지와는 사실상 단절된 상태였다.
그러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박 회장을 포함한 동문들이 본래 취지에 걸맞은 AIC과정의 필요성을 학교 측에 꾸준히 제기했고, 학교도 이에 공감하면서 정보통신방송정책과정과 지방의정리더십과정을 통합해 이번 학기부터 창의융합최고위과정으로 재개설된 것이다. 이에 따라 동창회 명칭도 창의융합최고위과정동창회로 거듭나게 됐다.
AIC과정 출신 인사로 민원기(16기) 한국 뉴욕주립대총장, 장석영(20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김후곤(26기)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김성훈(23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강은희(24기) 대구시교육감 등이 있다.
본래 취지 살려 재개설 건의…40기 27명 입학

지난 9월 17일 모교 행정대학원 5층 컨벤션홀에서 AIC 최고위과정 40기 입학식이 열렸다.
지난 9월 17일 모교 행정대학원 5층 컨벤션홀에서 창의융합최고위과정(Advanced program for Innovative Convergence) 40기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입학생 27명과 함께 임도빈(사회교육79-83) 행정대학원장을 비롯한 교수진 6명과 박규홍(11기) 회장을 비롯한 동창회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AIC과정은 1995년 10월 ‘정보통신정책과정’으로 최초 개설돼 1997년 10월 ‘정보통신방송정책과정(Advanced program for Information Communication & Broadcasting Policy)’으로 이름을 바꿔 2014년까지 이어오다 ‘창의혁신리더십과정’으로 재차 명칭을 변경했다. 이후 2016년까지 1,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나 39기를 끝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2017년부턴 ‘지방의정리더십과정(Advanced program for Innovative Council)’으로 변경돼 영문 약어는 AIC로 동일했으나, 본래 취지와는 사실상 단절된 상태였다.
그러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박 회장을 포함한 동문들이 본래 취지에 걸맞은 AIC과정의 필요성을 학교 측에 꾸준히 제기했고, 학교도 이에 공감하면서 정보통신방송정책과정과 지방의정리더십과정을 통합해 이번 학기부터 창의융합최고위과정으로 재개설된 것이다. 이에 따라 동창회 명칭도 창의융합최고위과정동창회로 거듭나게 됐다.
AIC과정 출신 인사로 민원기(16기) 한국 뉴욕주립대총장, 장석영(20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김후곤(26기) 서울북부지검 검사장, 김성훈(23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강은희(24기) 대구시교육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