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M동창회 자랑스러운 보건인 류희근 동문

작년 12월 20일 열린 HPM동창회 송년의 밤에서 참석 동문들이 잔을 들어 건배를 외쳤다.

보건의료정책최고위과정(HPM)동창회(백승호)가 작년 12월 20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2023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백승호(30기) 회장, 정효지(식품영양81-85) 모교 보건대학원장을 비롯한 동문 21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류희근(4기 한랩 대표이사) 명예회장이 자랑스러운 보건인상을 받았다. 류 명예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한랩은 지난 1993년 한영라보테크로 시작해 1999년 한랩으로 사명을 변경, 진단 검사에 필요한 자체 기술과 제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2013년 충북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에 본사를 확장 이전했고, 진단검사의학 특화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백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문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격려와 사랑 부탁드리며, ‘참여하고 싶은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