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B동창회 송년회서 김영환 회장 취임


김영환 신임 회장(왼쪽)이 진영식 전임 회장으로부터 동창회기를 이양 받았다.
 

패션산업최고경영자과정(AFB)동창회(회장 진영식)가 작년 12월 2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오키드룸에서 ‘2023년 송년회 및 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진영식(15기) 회장, 문정욱(9기) 명예회장과 모교 이유리(의류89-93) 생활대학장, 김성민(섬유고분자공학91-96) 의류학과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영환(13기·사진) 디에이치텍스 회장이 제16대 AFB동창회장에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상생과 협력을 주제로 매월 회원간 만남의 장을 열어 네트워크 형성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2월 26일 신년하례회를 통해 1년간의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2002년 개설, 2004년에 출범한 AFB동창회는 1대 김규태 회장부터 제15대 진영식 회장까지 20여 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오는 3월 24기 신입생을 맞이하는 모교 AFB과정은 패션 및 섬유산업 관련 부문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급 이상의 경영자 등을 대상으로 3월 13일까지 입학 원서를 받는다.
문의: 02-880-5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