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동창회 송년의 밤에 130명 참석


AIC동창회 송년의 밤에 참석한 동문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아직 수료 중인 51기생도 함께했다.

AIC최고위정책과정동창회(회장 박규홍)가 작년 12월 28일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박규홍(11기) 회장을 비롯해 동문 1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51기 재학 중인 오은영 마술사가 마술공연을 펼쳤고, 방송인 장 용 씨가 사회를 맡았다.

AIC최고위정책과정 운영에 헌신한 이진숙 담당자와 김춘수 AIC동창회 수석부회장이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박규홍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문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동창회를 발전시키고 전통을 계승하는 힘이 된다”고 하면서 “이날 행사는 수료 중인 51기생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AIC동창회와 특별과정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큰 성과를 거두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