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P동창회
윤무영 회장 동창회에 1억 기부


미래융합기술과정(FIP)동창회(회장 윤무영)가 6월 24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국화룸에서 서울대 미래융합기술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FIP동창회 임원진 약 5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윤무영(14기 중우 대표) 회장이 미래융합기술과정과 동창회 발전기금으로 1억원 기부 계획을 밝혀 동문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김기종(8기) 애니파이브 대표가 특별공로패를 받는 한편 명예회장에 위촉됐으며, 이종철(14기) 동문이 사무부총장, 최지선(12기) 동문이 모빌리티위원장, 정재득(16기) 동문이 미래혁신위원장, 박명애(17기) 동문이 IT위원장, 배민성(17기) 동문이 대외협력위원장으로서 위촉장을 받았다. 수여식 후엔 FIP발전 포럼이 이어졌고, 히어로즈 앙상블의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져 동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윤무영 회장(오른쪽)이 김기종 명예회장에게 위촉장과 특별공로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