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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호 2019년 8월] 문화 공연안내

이종호 동문 감독 서울세계무용축제 / 미루스 트리오 플러스 원

이종호 동문 22년째 예술감독 맡아


이종호 동문 감독 서울세계무용축제
10월 2~20일 예술의전당, 한국문화의집 등지




무용평론가이자 기획자 이종호(불문73-77) 동문이 22년째 예술감독을 맡는 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가 개막한다. 스페인 국립 플라멩코 발레단 등 19개국에서 세계 최고수준 유명 무용단 56개 단체가 참여하고 중남미, 아프리카 등의 춤문화도 소개한다. 연합뉴스 기자 등을 지낸 이 동문은 한국무용계 최초로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 슈발리에장을 받았다.

문의: 02-3216-1185



미루스 트리오 플러스 원
9월 1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라틴어로 ‘기이하고 멋진’이란 뜻의 미루스(Mirus) 트리오는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2020년 뉴욕 카네기홀 단독콘서트를 앞뒀다. 바이올린 김현지(기악99-03) 동문, 첼로 김자영 씨, 피아노 임남희(기악95-99) 동문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비올라와 클라리넷 등 객원 연주자와 슈만 피아노 4중주 E플랫장조 등의 곡을 선보인다.

문의: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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