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스토리

Donation Story

김제영 동문 1,000만원, 3,000만원 익명 기부도

김진현l 2019-10-15l 조회수 413489

김제영 동문 1,000만원, 3,000만원 익명 기부도

9월 기부 동문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지만 후학을 사랑하는 동문들의 마음은 여전히 따뜻하다. 9월 한 달 동안 4명이 본회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지난 9월 27일에는 김제영(건축71-76) 행진개발 대표가 1,000만원을 기부했다. 김 동문은 2007년 장학빌딩 건립기금으로 3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한결같이 본회 장학사업을 돕고 있다. 9월 30일에는 공대 출신의 한 동문이 본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한사코 무기명으로 알려지길 원한 이 동문은 지금까지 본회에 4,000여 만원을 기부하며 소리 없이 모교 사랑을 실천해 왔다. 
 
두 동문 외에도 박중근(금속공학70-74) 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9월 24일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양태운(FIP 4기) 한일무역 대표 겸 중국연변대학 객원교수가 9월 6일 20만원을 기부했다. 
 
본회는 장학금 5,00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세무·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2019년 기준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기부자는 서울대병원(본원, 강남센터, 분당병원, 보라매병원)과 국립암센터에서 본회의 일부 금액 지원을 받아 건강검진을 할 수 있다. 기부자의 경우 먼저 관악회로 문의하면 본회가 건강검진 예약을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