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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호 2005년 5월] 뉴스 모교소식

黃禹錫교수와 공동연구

복제양 `돌리' 윌머트 박사

세계 최초의 체세포 복제 포유동물인 복제양 `돌리'를 탄생시킨 영국 로즐린연구소의 이안 윌머트(Ian Wilmut)박사가 모교를 방문해 강연했다.  자연과학대학 생명공학공동연구원(원장 任正彬, 생명과학부 교수)은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와 공동으로 윌머트 박사를 초청해 지난 4월 6일 모교 관악캠퍼스 문화관 중강당에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한은 윌머트 박사가 수의학과 黃禹錫(수의학72 ­77)석좌교수의 연구실을 방문하기를 희망해 성사됐는데, 윌머트 박사는 黃교수와의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黃교수와 루게릭병 공동치료연구를 협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며 "공동연구를 통해 발병원인을 규명하고 치료방법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제2 黃禹錫' 육성 지원 연구비 1백억 조성키로  모교가 `제2의 黃禹錫박사'를 만들기 위해 특정 연구분야에 연구비를 집중 지원해 육성하는 `선택과 집중'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12일 모교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연구비 1백억원을 조성해 자연대에 전액 지원키로 했으며 최근 60억원을 1차로 집행했다. 자연대는 지원금의 절반 가량인 31억원을 생명과학부에 배정하고 물리,화학분야에 20억원을 배정하는 등 특정 분야에 연구비를 집중 배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지난해 과학기술부가 선정한 `선도과학자' 25명에 포함된 생명과학부 金빛내리(미생물88 ­92)교수와 2001년 미국에서 초빙한 물리학부 朴 倫교수 등 세계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교수들이 집중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