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호 2005년 5월] 뉴스 모교소식
대형병원 평가서 12개 `A' 받아
모교 병원
모교 병원(원장 成相哲)이 국내 대형병원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14일 전국 대학병원 42곳과 5백 병상 이상 종합병원 36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기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는 지난해 8~11월 환자의 권리와 편의, 진료체계, 병동, 영양, 응급, 수술관리체계, 약제 등 18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으며, 그 결과에 따라 항목별로 A(우수), B(양호), C(보통), D(미흡) 등 4개 등급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르면 시설관리와 병동관리는 전 병원이 B등급 이상이었고, 환자 권리와 편의, 진료체계, 감염관리, 안전관리, 의료정보 의무기록, 영양, 모성과 신생아는 80% 이상이 B등급을 넘어섰다. 그러나 응급관리, 수술관리체계 항목에선 B등급 이상이 30%에도 못 미치는 등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모교 병원은 환자의 권리와 편의, 감염 및 시설 안전관리, 병동, 외래, 의료정보 의무기록, 영양, 검사, 방사선관리, 약제, 중환자 등 12개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관리체계에선 C등급을 받았으며 인력관리와 진료체계, 응급 등 5개 항목에선 B등급으로 분류됐다. 최상위 수준의 병원 그룹으로는 A등급이 10개 항목을 넘은 반면 D등급은 하나도 없는 모교 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이 꼽혔고,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과 경희대의대 부속병원, 강릉아산병원,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등은 9개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