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호 2005년 4월] 기고 감상평
단기과정 소식도 많이 실어주세요
朴 慶 淑(AIC 8기) 리얼티 코리아 대표
2002년 가을, 처음으로 동창회보를 접하고부터 지금까지 우체통에 꽂혀 있는 회보를 들고 들어갈 때마다 자랑스러움과 어색함이 함께 했다. 왠지 사이드 지역에 속한 것 같기도 하고 배다른 패밀리인 것 같기도 하고…. 물론 우리 과정에는 서울대 졸업생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분들은 출신학교가 다른 나와는 또 다른 생각이 들것이다.
그래서 회칙엔 서울대 동창회원의 자격이 어떻게 규정되어 있나 하고 살펴보았다. 예상대로 특별과정을 수료한 우리의 회원자격은 준회원 자격으로 되어 있었다. 그것도 내가 소속되어 있는 AIC총동창회는 뒤늦게 가입하여 2002년부터 지금까지 동창회보를 받아보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까지 동창회 소식을 제공하고 있는 줄은 이제서야 알게 되었다.
지난 제17대 총선에서 재적 2백99명 국회의원 중 47.8%인 1백43명이 서울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동창회보를 읽으며 알고는 놀랐다. 역시 서울대인의 저력과 능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회보에 실린 화려한 명성과 경력들은 우리 나라를 이끌어 가는 선택받은 소수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바람이 있다면 누리기보다 베푸는 데 인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신문지면에서는 잘 파악할 수 없지만 웹사이트의 Noblesse Oblige 디렉토리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살펴보고 있다. 평소에 내가 존경하던 분이 이 지면을 채우고 있을 때는 `역시 서울대인이구나!' 하는 존경심과 함께 감동스럽고, `이번 호에는 해당기사가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로 대신하며 비워 있을 때는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혹시 이곳을 채울 인물을 찾지 못한다면 우리 AIC과정에서 찾아보는 것도 어떨까(?) 싶다. 내친 김에 행정대학원에 개설되어 있는 정보통신방송정책과정(AIC) 총동창회를 소개할까 한다. 현재 18기까지 수료했으며 회원 6백49명 전원이 가입하여 친목활동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엮어가고 있다. 정부부처 18%, 공기업 15%, 언론방송 6%, 기업체 59%, 국회 1%, 교육기관 1% 등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동창회보에서 우리 과정에 대한 소식을 짧은 단신이나 행사 개최 정도만 볼 수밖에 없어 약간은 섭섭하기도 하고 소외감을 느낀 적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 행사가 있을 때 자주 찾아와 주고 찍은 사진 자료를 보내오기도 해서 고맙게 여기며 위로를 삼기도 한다. 우리 AIC과정 외에도 다른 특별과정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안다. 이 점을 감안하여 동창회보에서 각 과정들을 릴레이 특집으로 다뤄 모든 독자들에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신문지면에서는 잘 파악할 수 없지만 웹사이트의 Noblesse Oblige 디렉토리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살펴보고 있다. 평소에 내가 존경하던 분이 이 지면을 채우고 있을 때는 `역시 서울대인이구나!' 하는 존경심과 함께 감동스럽고, `이번 호에는 해당기사가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로 대신하며 비워 있을 때는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혹시 이곳을 채울 인물을 찾지 못한다면 우리 AIC과정에서 찾아보는 것도 어떨까(?) 싶다. 내친 김에 행정대학원에 개설되어 있는 정보통신방송정책과정(AIC) 총동창회를 소개할까 한다. 현재 18기까지 수료했으며 회원 6백49명 전원이 가입하여 친목활동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엮어가고 있다. 정부부처 18%, 공기업 15%, 언론방송 6%, 기업체 59%, 국회 1%, 교육기관 1% 등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동창회보에서 우리 과정에 대한 소식을 짧은 단신이나 행사 개최 정도만 볼 수밖에 없어 약간은 섭섭하기도 하고 소외감을 느낀 적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 행사가 있을 때 자주 찾아와 주고 찍은 사진 자료를 보내오기도 해서 고맙게 여기며 위로를 삼기도 한다. 우리 AIC과정 외에도 다른 특별과정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안다. 이 점을 감안하여 동창회보에서 각 과정들을 릴레이 특집으로 다뤄 모든 독자들에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