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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호 2004년 2월] 뉴스 모교소식

모교 병원에 암센터 개설

항암치료 「원스톱」 서비스 실시
모교 병원(원장 朴容탹)은 지난 1월 14일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들이 병원 곳곳을 돌아다니지 않고도 예약과 수납, 처방, 항암주사 등의 진료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받을 수 있는 암센터(소장 許大錫·내과학교실 교수)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소아별관 2·3층에 5백평 규모로 마련된 이 센터는 외래진료실, 채혈실, 초음파 및 X-RAY 검사실, 주사실, 간호사실, 상담실과 원무데스크, 무인처방전 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 하루에 약 5백명의 외래환자를 진료할 수 있고 1백50여 명이 항암주사를 투여 받을 수 있으며 항암치료의 단일 공간으로는 면적과 진료건수에 있어서 국내 최대이다.  무엇보다 환자들은 담당의사의 진료실을 찾아 외래진료를 받고 각종 검사와 항암제 투여를 위해 병원 곳곳을 찾아다니던 불편함이 없어져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의 어려움을 한결 덜어주게 됐다.  한편 암센터는 조만간 소수술실과 각종 검사실, 재활치료실을 갖춘 유방센터를 신설하고 암 치료와 관련하여 내·외과 외래 통합진료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암센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許소장은 『암센터 개설로 인해 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환자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환자중심의 진료서비스가 모든 병원에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