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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호 2019년 5월] 문화 전시안내

정옥란 동문, 한국현대공예 원로정예작가 10인전

익산예술의전당에서 6월20일~26일


결05-12 1,11 린넨, 동선/1100*2100/2006


정옥란(응용미술62-66 본회 부회장 왼쪽 사진) 단국대 예술대학 명예교수가 2019 7회 한국현대공예 원로·정예작가 10인전에 초대돼 620~626일 익산예술의전당의 분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정옥란 동문 외 이부웅 오순희 고성종 정용주 임옥수 안덕춘 안시성 조수진 김행령 등 한국를 대표하는 현대 공예 작가의 작품이 출품된다.

정 동문은 린넨과 동선을 직조한 섬유 공예 작품 결99-08, 05-11, 05-12 1, 11 등을 출품했다.

정 동문은 모교 응용미술과와 홍익대 산미대학원 졸업 후 프랑스 파리8대학 조형예술학 D.E.A(박사과정) 수료했으며 파리 국립미술학교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했다.

서울갤러리 현대, 교또 마로니에 갤러리, 오사카 21세기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심사위원 및 공예분과 위원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학교육발전과 대한민국 디자인 발전에 공헌해 국무총리표창, 상공부장관표창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