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과대학동창회(회장 李吉女)는 지난 3월 2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함춘대상 시상식 및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李吉女회장은 개회사에서 "그동안 동창회는 함춘회관 건립을 비롯해 함춘대상, 장기려의도상 등 여러 의학상을 제정해 동문들의 의료활동과 업적을 알려왔다"며 "지난 10년간 동창회를 맡아 오면서 큰 탈 없이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林光洙회장은 축사를 통해 "李吉女회장님께서는 의대 동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함춘회관 건립에 열과 성을 다해 오셨다"며 "총동창회 부회장으로서 장학사업의 증대와 동문사회의 화합을 위해 누구보다 큰 관심과 정성을 기울여 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이날 함춘대상 시상을 통해 사회공헌부문에 대한의사협회 文太俊(의학44 -50)명예회장, 의료봉사부문에 세종병원 朴永寬(의학58 -64)이사장, 학술연구부문에 텍사스 주립대 朴明根(의학56 -60)명예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본회 林光洙회장과 호암재단 李賢宰(경제48 -53)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동창회 발전에 공헌한 皮守英(의학61 -67)․李慶姬(의학66 -72)․趙秀憲(의학67 -73)․吳秉熙(의학71 -77)동문과 서울시 영등포구지회를 비롯한 8개 지회 및 10․11 12․13․32회 동기회 대표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속개된 회의에서 임원 개선을 통해 제25대 회장에 우리들병원 河權益(의학57 -63)명예원장을 선출했다.
신임 河회장은 "전임 李吉女회장이 일구어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젊은 동문의 참여 활성화와 학생 장학사업 등 생기 있는 동창회 운영에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河회장은 성균관대 의대 교수, 삼성서울병원장, 을지대학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의과대학동창회는 동창의 날 행사, 학생활동 지원, 회원명부 제작, 지회간 유대강화, 각종 의학상 시상 등 사업계획에 따른 총 2억8천6백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모임에는 성균관대 權彛赫(의학41 -47)이사장, 인제학원 白樂晥(의학44 -51)이사장, 동아제약 姜信浩(의학48 -52)회장, 朴熙伯(의학51 -57)정형외과원장, 朴孃實(의학54 -60)박산부인과 원장, 모교 成相哲(의학67 -73)병원장, 王圭彰(의학73 -79)의대 학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