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혜 동문 피아노 독주회
6월 8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피아니스트 전영혜(기악63-67·사진) 동문의 독주회. 경희대 음대 학장을 역임하고 비엔나, 미국 밀워키, 하노이 등에서 초청 독주회를 연 전 동문이 연륜 깊은 연주를 들려준다. 김동진(기악63-67)·이윤정(기악90-94)·곽정선(기악90-94)·이석준(기악90-95) 동문으로 구성된 세종 목관챔버 앙상블과 베토벤 피아노오중주, 모차르트 등의 곡을 선보인다. 
문의: 음연 02-3436-5929

민소윤 동문 참여 ‘찬란한 기억’
6월 27~28일 와룡동 서울돈화문국악당

국악 기획자이자 작곡가, 대금 연주자인 민소윤(국악92-96) 동문이 결성한 ‘노올량’팀의 공연. 영화 워낭소리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국악계의 참신한 인재로 꼽히는 민 동문을 만날 수 있다. 재즈, 국악, 실용음악 등의 뛰어난 연주자들과 결성한 노올량은 최근 앨범 ‘명절에 듣기 좋은 국악’을 냈다.
문의: 플레이온컴퍼니 02-745-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