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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호 2004년 2월] 뉴스 모교소식

故 全在奎동문 부친 2억원 출연

鄭총장 "추모학술대회 매년 개최"

지난 1월 16일 모교 총장실에서 지난해 말 남극세종기지에서 불의의 사고로 숨진 故 全在奎동문의 부친 전익찬씨(사진 右)가 鄭雲燦총장에게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그동안 全동문이 남극으로 가면서 가입한 여행 보험금과 조의금 등으로 마련한 것으로써 모교뿐만 아니라 강원 영월고와 한국해양연구원에 각각 1억원의 장학금을 희사한 바 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전재규 장학기금」으로 명명됐으며 자연대 지구환경과학부 지진학 및 지구물리학 등 관련 분야 전공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鄭총장은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와 함께 기념품을 증정하고 『全동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장학기금을 더 보태고 추모 학술대회도 매년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