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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호 2017년 10월] 뉴스 본회소식

사진으로 보는 홈커밍데이

제38차 서울대 홈커밍데이

완연한 가을. 하늘은 높고 바람은 시원했던 지난 10월 15일 모교 관악캠퍼스 버들골에서 제38회 홈커밍데이가 개최됐다. 서정화 회장이 동문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이날 홈커밍데이에 3,000여 동문 가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모교에 오려고 미국에서 왔어요” 홈커밍데이 참가를 위해 10시간 넘는 비행도 마다하지 않은 미주동창회 동문들.



“우리는 서울대 가족” 농구장에서 접수를 마치고 교정을 거니는 동문가족



“얼쑤 좋다!” HPM 14기 이석기 동문이 이끄는 풍물패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농악놀이를 펼쳐보였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문들이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며 피로를 풀었다.



동문가족의 단란한 한 때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인 동문합창단.




“여보, 깃털 같아” 아내를 안고 부부대항 림보 경기를 펼치는 동문.



“가운데 꽂혀라” 신발 하나도 집중해서 던지는 동문들이다.



요즘 유행하는 푸드트럭이 버들골에 등장했다. 본회에서는 점심 도시락 외에도 푸드트럭 햄버거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경품 대상인 승용차에 당첨된 김주환 민홍기 동문 부부. 가운데는 윤상래 미주동창회장. 김주환 동문은 차를 다시 본회에 기증해 감동을 더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워싱턴DC에 거주하고 있다. 아들이 GE 캐피털 CE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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