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호 2005년 1월] 기고 감상평
가슴 따뜻한 얘기 담아주길
沈 敎 彦 (93년 工大卒) 모교 공학연구소 특별연구원
졸업 후 지금까지 각종 소식지와 학회지, 기타 잡지 등과 같은 정기간행물들과 같은 오프라인의 정보와 함께,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해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정보지 등은 이제 아예 읽기를 포기할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으니, 과히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고 할만하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인터넷을 사용하면, 아예 기가 질려버릴 정도의 방대한 정보가 쏟아져서 그 방대함에 한번 놀라고, 그 대부분이 별 내용 없는 쓰레기 같은 정보라는데 두 번 놀란다.
또한 본인이 받아보는 몇몇 정보지들은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정보들로 구성돼 있어서 읽어보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받자마자 그대로 휴지통으로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전공과 관련해서 받아보는 학술지 등은 목차와 저자 등만 개략적으로 보고 그대로 책꽂이에 꽂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일을 하다 생각이 나면 다시 찾아보기 좋은 위치에 비치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제목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먼저 드는 생각은 이제는 무언가 따스한 소식이 담겨있는 그러한 소식지가 그립다는 점이다. 본인이 자주 접하는 대부분의 정기간행물이 지니지 못하는 따스한 인간적인, 그러한 내용의 소식지가 정보의 홍수시대에 오히려 그립다는 점이다.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다양한 매체가 있어서 본인이 속한 다양한 집단의 따스한 얘기를 전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오프라인보다는 무언가 결여된 그러한 느낌이었다. 현재 간행되고 있는 동창회보도 그러한 점들을 반영하고자 노력하는 것들이 보이기는 하나, 아직은 따스함보다는 딱딱함이 더 강한 것 같아 아쉬운 점이 있다. 앞으로의 동창회보는 따스한 얘기가 같이 공존하는 인간적인 지면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아직 학교에 계시는 존경하는 교수님들과, 졸업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교직원 분들의 작지만 따스한 얘기들이 그립고, 현재 학교에서 진행되는 학생들의 패기 있는 얘기들이 그리운 것은 지금이 추운 겨울철이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지금처럼 경제가 어렵고 경쟁이 심해지는 시대에 동문들이 받아보는 동창회보에는 과거의 따뜻한 추억과 현재의 따스한 얘기,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는 현명한 혜안이 담겨있는 그러한 동창회보가 된다면, 현재를 살아가는 동문들의 가슴이 더욱 따뜻해지고 나아가 사회도 더욱 밝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또한 본인이 받아보는 몇몇 정보지들은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유익한 정보들로 구성돼 있어서 읽어보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받자마자 그대로 휴지통으로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전공과 관련해서 받아보는 학술지 등은 목차와 저자 등만 개략적으로 보고 그대로 책꽂이에 꽂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일을 하다 생각이 나면 다시 찾아보기 좋은 위치에 비치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 제목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먼저 드는 생각은 이제는 무언가 따스한 소식이 담겨있는 그러한 소식지가 그립다는 점이다. 본인이 자주 접하는 대부분의 정기간행물이 지니지 못하는 따스한 인간적인, 그러한 내용의 소식지가 정보의 홍수시대에 오히려 그립다는 점이다.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다양한 매체가 있어서 본인이 속한 다양한 집단의 따스한 얘기를 전해주고 있기는 하지만, 오프라인보다는 무언가 결여된 그러한 느낌이었다. 현재 간행되고 있는 동창회보도 그러한 점들을 반영하고자 노력하는 것들이 보이기는 하나, 아직은 따스함보다는 딱딱함이 더 강한 것 같아 아쉬운 점이 있다. 앞으로의 동창회보는 따스한 얘기가 같이 공존하는 인간적인 지면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아직 학교에 계시는 존경하는 교수님들과, 졸업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교직원 분들의 작지만 따스한 얘기들이 그립고, 현재 학교에서 진행되는 학생들의 패기 있는 얘기들이 그리운 것은 지금이 추운 겨울철이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지금처럼 경제가 어렵고 경쟁이 심해지는 시대에 동문들이 받아보는 동창회보에는 과거의 따뜻한 추억과 현재의 따스한 얘기,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는 현명한 혜안이 담겨있는 그러한 동창회보가 된다면, 현재를 살아가는 동문들의 가슴이 더욱 따뜻해지고 나아가 사회도 더욱 밝아지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