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65학번 동기회

개포 주공아파트 상가에 사무실 마련

1965년 공과대학 입학동기생들의 모임인 65공회(회장 김영래)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개포동 주공5단지 아파트 상가에서 연락사무실 현판식을 열었다.

65공회는 2004년 결성된 이래 마땅한 근거지를 두지 못했으나 김영래 회장 취임 후 김 회장의 사무실에 자리를 마련해 이번에 간판을 달게 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영래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지난 10월 15일 성공적으로 치른 입학50주년 기념행사를 자축하고, 그때 확인한 동기들의 적극적인 자세를 살려서 동기회를 한층 활발한 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