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및 외식산업보건 최고경영자과정동창회(회장 朴恩熙)는 지난 10월 18일 서울 성동구 행당중학교에서 본회 孫一根상임부회장, 모교 보건대학원 趙炳熙원장을 비롯해 2백40여 명의 동문과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제17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朴恩熙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고생한 집행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우리는 한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뜻 있는 행사를 통해 서로 단결하고 화합하는 참된 외식·식품 경영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본회 孫一根상임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AMPFRI동창회의 행사는 참여할 때마다 느끼지만 매우 모범적이고 타 동창회의 롤모델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추억이 더 소중해지듯이 좋은 추억을 만드시고 더욱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동문들의 뜻을 모아 성동구청에 불우이웃돕기 물품 및 성금 전달식을 가졌으며 29개의 동문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요리경연대회도 함께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