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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호 2014년 10월] 뉴스 단대 및 기과 소식

미대동창회



 미술대학동창회(회장 劉仁洙)는 지난 925일부터 102일까지 서울 도화동 SNU장학빌딩 베리타스홀에서 `현대한국미술의 정신'을 주제로 제19대 임원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동창회 임원으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예술원 閔庚甲(회화53 - 57)회원을 비롯해 동국대 全榮華(회화49 - 56)명예교수, 강원대 李雲植(조소56 - 61)명예교수, 田相秀(회화50 - 55)·李永燦(회화54 - 58)·李鳳烈(회화57 - 63)화가, 울회 徐東喜(응용미술66 - 70)회장, 모교 章洙弘(응용미술69 - 76)교수, 金成嬉(회화82 - 86)미술관장, 申夏淳(동양화83 - 91)교수 등 국내 화단을 대표하는 중진 원로와 중견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회화 및 조소 작품 170여 점을 선보였다.

 25일 열린 개막식에는 본회 徐廷和회장을 비롯해 鄭世煜·禹仁性부회장, 모교 미술대학 李舜鍾학장 등 7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전시회 개막을 축하했다. 회장은 작품 몇 점을 구입하기도 했다.

 예년과 달리 올해 전시회에는 중진 원로와 중견 작가 중심으로 꾸려져, 출품된 작품의 수준이 높았다는 평가다. 그러나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 등과 일정이 겹쳐 작품 판매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미대동창회 劉仁洙회장은 발전기금을 확충하려는 목표에는 조금 미치지 못했지만 국내 화단에서 존경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현대한국미술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동문들이 뜻을 함께 한 데 대해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