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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호 2014년 9월] 뉴스 지부소식

아래아한울회



 모교 미대 여성 동문들로 구성된 아래아한울회(회장 徐東喜)는 오는 91722일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제37회 정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62명의 작가들이 서양화, 동양화, 조소, 공예 등의 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또 미술 애호가들을 위해 `50만원 소품전'이 별도로 진행된다.

 徐東喜회장은 결속력을 강화해 보다 영향력 있는 여성 미술인 단체로 발전하기를 소망한다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에 주재하고 있는 외교사절과 문화원장을 비롯해 아트페어 관련 담당자 등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80년 모교 미대 출신 여성 동문 12명이 모여 결성한 아래아한울회는 현재 150여 명의 회원이 모여 매년 정기전과 기획전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