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학원동창회(회장 裵吉漢)는 지난 6월 28일 모교 보건대학원에서 제8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보건학 박사회(회장 林國煥)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裵吉漢회장, 姜寅求 전임 회장, 林國煥박사회장, 모교 보건대학원 趙炳熙원장, 權彛赫명예교수를 비롯해 석사동문회,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HPM)동창회, 식품 및 외식산업보건 최고경영자과정(AMPFRI)동창회 등에서 총 2백10명의 동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관악산 산행과 박물관·규장각 등을 관람한 동문들은 220동 야외광장으로 집결해 뷔페 음식과 음대 남성중창단의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을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裵吉漢회장은 “한마음 대축제라는 말 그대로 석·박사동문회부터 최고위과정 동문들이 모여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동문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