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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호 2014년 7월] 뉴스 모교소식

역사연구기록관 MOU체결






 본회(회장 徐廷和)와 모교(총장 吳然天)는 지난 611일 모교 관악캠퍼스 총장 공관에서 `서울대학교 역사연구기록관' 건립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본회가 모교의 역사를 알리고 기념하기 위한 역사연구기록관 건립에 뜻을 함께하고 건립기금 1백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화그룹 金升淵회장의 지원을 받아 徐廷和회장이 50억원, 재단법인 관악회에서 50억원을 출연해 총 1백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협약식에는 본회 徐廷和회장을 비롯한 孫一根상임부회장, 孔大植·金讚淑·洪性大부회장, 李相赫감사가 참석했다.

 또 모교 吳然天총장을 비롯한 李俊植연구부총장, 成老鉉연구처장, 南益鉉기획처장, 李元雨법대 학장, 崔錫天시설관리국장과 발전기금 金炯周상임이사, 安芝賢기금본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安芝賢기금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金炯周상임이사의 徐廷和회장 소개, 徐廷和회장과 吳然天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협약서 서명, 감사패 및 기념품 증정,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徐廷和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역사연구기록관은 모교의 과거 자료는 물론 교수 논문, 총장 연설문, 동문과 재학생의 기록 등을 전시함으로써 대학의 역사, 대학이 국가에 공헌한 내용, 앞으로 서울대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동문들에게 자긍심과 소명의식을 심어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재학생, 교수, 35만 동문은 물론 서울대의 정신을 배우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이 언제든지 방문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吳然天총장은 감사패 낭독을 통해 모교는 전 동문의 사표로 존경받는 회장님께서 헌정해주신 `서울대학교 역사연구기록관'을 대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대사적 공간으로 만듦으로써 서울대인의 뚜렷한 국가관과 미래를 선도할 시대 정신을 익히는 기념비적 명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총장이 徐廷和회장에게 역사연구기록관 건립기금 지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회장의 고향인 경남 충무시 문화동의 1870년대 고지도를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