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호 2004년 11월] 뉴스 모교소식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댕큐 코리아' 캠페인 출범 알려
모교 관악캠퍼스 내에 위치한 국제백신연구소(IVI)(소장 존 클레멘스)의 한국후원회(회장 金在淳)는 지난 10월 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댕큐 코리아(Thank you, Korea!)' 캠페인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회 白文基고문, 金在淳명예회장, 林光洙회장, 辛東一ㆍ鄭八道부회장, 朴英俊감사, 許 瑄사무총장, 李世震명예사무총장을 비롯해 IVI 존 클레멘스 소장, 한국후원회 趙完圭(52년 文理大卒ㆍ한국생물산업협회장)이사장, 黃禹錫(77년 獸醫大卒ㆍ모교 석좌교수)이사, 성균관대 權彛赫(47년 醫大卒ㆍ모교 전임총장)이사장, 宋寅準(67년 法大卒)헌법재판관, 崔圻文(42기 ACAD)경찰청장, 청와대 朴基榮정보과학기술보좌관 등 저명인사 2백50여 명이 참석했다. 金在淳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절대 빈곤의 너울을 걷어내고 경제개발에 성공한 한국이 IVI유치의 성공으로 국제사회에서 경이로운 주목을 끌었다고 말하고 "IVI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안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우리 나라 과학기술 수준과 젊은 학도들의 연구 의욕을 한층 불태우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趙完圭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국내에 처음 유치한 국제기구인 백신연구소의 성공여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며 "오늘 이 행사를 통해 우리도 인도적 사업에 동참한다는 뜻을 다시 한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IVI후원회는 이날 참석자들에게 개발도상국 대상으로 백신 개발과 보급 확대를 위한 범국민 모금 운동인 댕큐 코리아 캠페인의 출범을 알리고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앞으로 IVI후원회는 2007년까지 1천만 달러 모금을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며, 그 일환으로 우리 나라 정부 지원으로 건립된 모교 관악캠퍼스 내 연구소 본부 건물을 IVI에 전달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테너 朴世源(72년 音大卒ㆍ모교 교수)ㆍ소프라노 朴美惠(83년 音大卒ㆍ모교 교수)동문의 축가가 있었으며 패션 디자이너인 앙드레 김이 IVI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1997년 설립된 IVI는 현재 33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최근 쿠웨이트와 슬로바키아 정부로부터 회원국 가입 의사를 통보받았다. IVI는 16개국 출신 90여 명의 직원을 두고 12개국 29개 지역에서 현지 연구활동을 수행중이며 올해 백신개발을 위한 실험연구에 착수했다. 현재 IVI는 각국 정부ㆍ기업ㆍ재단 등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최근 빌 게이츠 재단은 약 9천5백만 달러를 연구기금으로 IVI에 제공한 바 있다. 또한 IVI지원을 위해 조직된 한국후원회는 70여 명의 저명인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최근 대통령 영부인 權良淑여사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